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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주차 대법원 부동산경매 BIG! HOT! TOP!

출처

부동산태인

등록일

2018-05-29

조회수

2666

5월 5주차 대법원 부동산경매 BIG! HOT! TOP!

<금주 진행물건> (2018.5.30~6.5)

이번 주 전국법원에서 진행되는 경매물건수는 총 2,669건이다. 수도권 지역의 경매물건이 1,004건(서울 172건, 인천 239건, 경기 593건)으로 전체의 약 37.67%를 차지하고 있으며, 5대 광역시에서는 218건(부산 114건, 대전 68건, 대구 0건, 광주 36건, 울산 0건), 그 밖의 지역에서는 1,447건(강원 143건, 경상 319건, 전라 563건, 충청 392건, 세종 4건, 제주 26건)이 진행된다.

5월 다섯째 주 지역별 진행 물건수 (5.30~6.5)

지역

물건수

지역

물건수

지역

물건수

서울

172건

울산

0건

충남

204건

부산

114건

경기

593건

충북

188건

인천

240건

강원

143건

전남

147건

대구

0건

세종

4건

전북

416건

대전

68건

경남

171건

제주

26건

광주

36건

경북

148건

(자료출처 : 부동산태인)

[물건수 클릭 시 해당 물건 법원에서 진행될 물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포구, 홍대입구역 일대 관광숙박시설 용도 지정 해제

서울시가 마포구 홍대입구역 일대 866㎡ 규모에 지정했던 관광숙박시설 용도를 해제하면서 대안사업을 추진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해당 부지는 기존 관광숙박시설 용도 및 용적률 완화 결정이 폐지됐고, 향후 다양한 시설계획이 가능해졌다.

이번에 용도가 해제된 구역은 지난 2013년 12월에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통해 관광숙박시설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하였으나 중국인 관광객 감소 등 관광시장의 여건변화로 사업이 무산됨에 따라 해당 부지에 새로운 지구단위계획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서울시청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관광산업 침체 등 지역여건 변화를 반영하기 위한 결정이며 향후 낙후된 도심환경 개선 및 지역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주 서울시 마포구에서는 총 3건의 경매가 진행된다. 물건 용도별로는 아파트 1건, 차량 2건이다.

(출처:부동산태인)

국제학교 효과로 불황 잊은 인천 송도 부동산시장

국제학교가 들어선 송도국제도시의 부동산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인천 지역 전체로 보면 부동산 시장 상승세가 꺾이고 있는데, 국제학교 주변은 교육 프리미엄 덕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인천은 미분양이 1237가구지만 송도국제도시가 속한 연수구는 미분양 가구가 0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해 아파트 값도 인천은 2.5% 올랐지만 송도동은 3.7% 올랐다.

해외에서 3년 이상 거주해야 입학자격이 주어지는 외국인학교와 달리 국제학교는 외국 교육기관을 국내로 유치해 해외로 나갈 아이들을 한국에서 공부시키자는 취지로 설립되어 내국인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국내 국제학교의 거점 중 한 곳인 송도 글로벌캠퍼스에는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유타대 등 5개 학교가 자리잡고 있으며, 작년 하반기 학생 수는 총 1700여 명이다. 인천글로벌캠퍼스 조성 사업은 1단계가 마무리됐으며, 해외 대학을 유치하는 2단계 사업을 앞두고 있다.

이번 주 경기도 인천시 연수구에서는 총 12건의 경매가 진행된다. 물건 용도별로는 아파트 3건, 주상복합(상가) 1건, 차량외 기타 8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