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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음에 드는 가격대에 마음에 드는 집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책들을 봐도 잘 모르겠어서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1년정도의 유찰 끝에 가격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이 물건에 이게 유치권성립도 될수도 있다고 하고,
배당요구종기 옆에 청구금액이 약 십억에 달합니다.
경매가의 몇배나 되는 청구금액이 있어서 이걸 낙찰받으면 저 청구금액을
제가 직접 물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또 제가 직접 찾아가보니 집을 지은사람은 있는데 애초에 집주인이 직접 공사를 해서
지은집이라고 하며, 찾아갔을때 점거중인사람은 집주인의 어머니가 생활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또 집주인이라면서 주소이전은 안한상태입니다.
플랜카드로 유치권 행사중인 집이라고는 하는데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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