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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가>
- 건물 : 2억
- 토지 : 1억
- 기계기구 : 1억
=======>합계 : 총 감정가 4억
** (공장 및 광업재단저당법) 제6조 기계 기구 포함
** 제시외 건물 포함
위와 같을 때 제가 몇 차례 유찰된 후 총 2억에 낙찰받게 된다면,
질문1) 공장이 폐문부재로 내부를 볼 수 없었습니다.
만약 제가 2억에 낙찰받고 내부를 보니, 기계기구를 이미 매각했거나
심각한 하자가 있는 상태로 발견되어 감정평가서 상의 상태와 다르다면.
이럴 경우 제 생각은, 매각불허가를 신청하지 않고(낙찰받은 2억은 이미 기계기구가 없다고 가정하고 받은 금액입니다.) 그냥 잔금까지 내고 소유권 이전받은 후 기계 기구가 감정상태와 다르니 그 금액만큼은 돌려달라고 소송을 진행하여 배당받은 채권자로부터 받아낼 생각입니다. 가능한 전개인지요? 이런 경우 통상적인 소송에 드는 기간과 비용은 잘 모르겠는데 대략이라도 아신다면 함께 답변 부탁드립니다ㅠ
질문2.) 그리고 이 소송 시 받아낼 금액으로 감정평가에 있는 기계기구 1억으로 보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모두 포함하여 2억에 낙찰받았으니 애초에 감정평가 시 전체 4억 중 기계기구 1억의 비율인 25%로 측정하여 2억*25%=5천만원으로 보는 게 맞을까요?(어떤게 현실적으로 맞는 산정 방법인가요?)
질문3.) 2억에 낙찰받게 되면 부동산(건물, 대지)뿐만 아니라 기계기구까지
받은 것인데, 소유권을 등기할 때에는 부동산 매입가를 얼마로 등기하게 되는건가요?
(기존 감정가 4억(부동산+기계기구)에서 부동산(3억)의 비율이었던 3/4를 낙찰가 2억에 곱하여 2억*3/4=1억5천만원으로 측정하게 되는 것 인지)
그리고 추후 제가 해당 부동산을 추후 3억에 매도하게 되면 양도차익이 3억(매도가) - 2억(낙찰가) 으로 잡히게 되는 건지 아니면 3억(매도가) - 1억5천만원 으로 잡히게 되는 건지가 궁금합니다.
질문4.) 감정가에 포함된 기계기구가 모두 사라졌거나 심각한 하자가 발생했다면
통상적으로 매각불허가 사유로 인정될 만한 사유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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