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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임차인의 권리를 승계시

등록자

wm07s**

등록일

2021.02.24 22:23

조회

1131

안녕하세요
대항력은 없는 후순위 임차인이 있는 물건이고
매각물건명세서를 보니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임차권자 ***의 권리를 승계함
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에 낙찰 이후 명도 진행시 주택도시보증공사를 상대해야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잔금납부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 쪽에 담당자를 직접 알아보고 진행해야하나요?
일반적으로 임차인을 상대해야 하는 경우라면 낙찰 이후부터 방문 또는 연락 등의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접촉 시도하여 원활한 명도가 진행되도록 노력해야하는 걸로 아는데
이 경우에는 특별히 그런것 없이 잔금납부까지 기다려도 문제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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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 2021.02.24 23:26
안녕하세요. 네이버 지식인 경매분야 전문가 랭킹 1위 대법원 부동산경매 전문 컨설턴트 문정수 입니다.^^ 이곳은 점집이 아닙니다.^^;; 임차인의 지위가 주택도시보증공사로 이전이 된 경우, 보통은 임차인의 지위와 점유권을 주택도시보증공사로 이전되는 경우가 대다수 이긴 하나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임대차 및 점유관계 즉, 임차권의 양도인 이 점유 중 인지, 양수인 인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점유 중 인지를 확인 후 판단해야 할 내용이겠지요. 또한, 이와 관계없이....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임대차 및 점유관계와 관계없이 낙찰 이후 부터 명도과정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일 터지고 수습하려 해봤자 낙찰자의 손해 일 뿐 이니까요.^^;; 경매 초보 혹은 경매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신 경우라면 본인이 아니더라도 가급적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다 안전한 입찰을 진행하시길 권하는 바 입니다. 그 외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를 통해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대법원경매 상담. 컨설팅(대행) 문의. [대법원부동산경매 전문 컨설턴트 문정수] 010-5554-6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