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법률상담

※ 게시판상담 : 법무법인솔론 / 경매관련 지정 변호사 양판식 (☎010-3715-2192) 답변에 대한 보충 재질문 등록자 hp77** 등록일 2012.12.12 12   ◆ 서울중앙지방법원 ◆ 답변해주신대로 신항은행에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동거인으로 있는 강동수에 대해 문의를 해보았습니다만 신한은행에서는 개인정보유출로 인하여 거절하였습니다. 은행에서도 채권보존을 위해서는 알려주는 것이 유리하겠지만 거절하고 있습니다. 경매참여 관계로 꼭알고 싶다고 했지만 끝까지 거절당했습니다. 원래 은행에서 알려주는것을 거부하는것이 맞는것인가요?. 답변] 답변에 대한 보충 재질문 안녕하세요? 누리로법률사무소입니다. 통상적으로 은행에서 대출시 주민등록상에 누군가 선순위로 전입되어 있다면 전출을 시키고 다시 전입하는 절차를 밟거나 무상임대차확인서 를 받고 대출을 실행합니다. 그리고 채권은행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은 채권보전을 위해서 사실관계를 알려주고 있으며 관련 자료를 팩스로 보 내주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채권은행에서 알려주지 않는다면 입찰자 로서 현장에서 직접 탐문하고 조사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한편으 로는 위험을 줄이고 수익률을 높이게 되는 물건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