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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임차인 찾아 500만원으로 한달만에1억2.000만원 수익
등록자 choe5203 등록일 2010/01/09 10:32 조회 14149

2001년 서울 동작구 흑석3동 다가구 대지 42평 건물 65평 감정가 173.000.000원에

최저가 4500만원 까지 유찰되었다

.

1층 두가구 선순위 임차인 보증금 5.000만원에 임대

2층 후순위임차인 보증금 5000만원 3층 6000만원



선순위 (채무자 겸 소유자 사위 가장 임차인 )옥탑방 1500만원 후순위 감정가보다

200만원 덜 임대되었다



imf 직 후라서 낙찰가가 높지않았다.



선순위 1억 1.000만원이 있어 최저가 4.500만원까지 유찰되었다.



고객 임모 사장은 사업에 실패하고 도피중이었다

.

남은것이라고는 500만원 이라고 하며 피와 같은 돈이라면서

필자에게 500만원을 건네주었다.

받기는 했지만 부담스러운 돈이었다 .



그래서 약 한달을 기다리다가 서울 중앙지방법원 에 가서 응찰하였는데 응찰자 는

나를 포함 2사람이었다 . 한사람은 소유자가 타인을 시켜 낙찰받으로온것이다.

가짜임차인을 만들어놓고 입찰을 온것이다

그런데 소유자에게는 안되었지만 보증금 1000원차이가 낫다



필자의 돈 11,000원을 보테어 50.011.000 원에 응찰하여

1.000원 차이로 필자가 낙찰받았다.(많은사람이 박수를 처주었다)

개찰이 시작되자 내차레가 되었고 필자가 낙찰받게되자



상대방은 그자리에서 주저 않아 울었다.

마음은 기쁜것많은 것은 아니었다 상대가 소유자이니까

그리고 가짜임차인을 6000만원이나 만들었으니 차라리 가짜 임차인이 안만들었으면

낙찰가가 6000만원 더높게되어 채무라도 더변제했을탠데

우는 소유자 딸이 울고있을때 법정은 박수치던 사람들도 숙연해졌자

인생사가 이렇게 희비가 엇갈리는 것을 ~~



다음 아닌 소유자를 대신하여 응찰하였으나 1000원 차이로

떨어지고 보니 울수밖에 없었지요


잔금은 사채로 4.700만원 년24%로 알선하여

차용하여주었고 나머지 돈은 필자가 700만원 빌려주었다 .

임대하여 받기로 하였다 .



1층 임대하여 5.500만원



2층 임대하여 5.000만원 에



3층 6000만원 가장 임차인 소유자 사위이며 채무자임을 낙찰후 알게되어

명도비는 아니주고 이사차량만 재공해주었다 .



너무 했다구요 ? 채무자를 설득하여 서대문에 있는 부동산을 낙찰받아주었다



그래서 이사비를 주지않았다.



옥상은 1.500만원에 임대하였다.




그래서 이자주고 3개월 만에 1억 2.000만원을의 수익을 올렸다.



현제는 흑석 뉴타운으로 지정되어 10억원 이상 혹가한다고 한다.



그로 인하여 1 낙찰받은 의뢰인은 임 모씨는 1년 가까이 함께 근무한 사실이 있다 .



그 뒤로 임모 씨는 여러건을 낙찰받았다.



수익은 어떠하였느냐구요 ?



직접물어 보세요. 거의 봉사만 하였지요



주식회사 삼성리츠 최 판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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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wa17  (125.130.xxx.98) 2010.01.11 12:41
아쉬운 건, 맞춤법이라도 제대로...
hicondo  (118.33.xxx.46) 2010.01.11 15:11
아무리 입찰수기라지만 10년전 것을 수기라고 써 놓으면 독자들이 무슨 득이 될까요. 경매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데, 1년전이 아 옛날이건만.... 너무하는구먼...
37Amz  (118.218.xxx.81) 2010.01.19 19:05
인간적으로 2001년이면, 너무 오래된 이야기인듯...ㅋ
jinwoomir  (58.141.xxx.225) 2010.01.26 22:52
말그대로 호랑이 담배피울적 시절의 얘기네요...전설같은
khsjn  (112.144.xxx.219) 2010.09.22 21:40
근 10년젼 신화같은 이야기네요. 책에서나 볼법한. 현 시장상황하고는 먼듯합니다.
mpmaster08  (211.62.xxx.49) 2010.10.04 12:34
그러게요 오래전일...
YAH_kxssy74  (121.133.xxx.164) 2011.05.08 01:05
현실관 먼나라이야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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