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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김명석입니다.


사건번호를 남겨야 제대로 된 분석이 가능합니다.
지분매각인지 전체매각인지 여부는 매각물건명세서 상의 부동산 표시를 확인하면 됩니다.
지분매각이라면 경매 초보는 지분 물건 처리에 관한 프로세스를 숙지하고 입찰해야 부담이 적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처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지분을 취득한 후 나머지 지분을 협의매수하거나 내 지분을 타지분권자에게 이익을 남기고 매도할 수도 있고, 타지분권자와 협의해 전체를 일반매매로 매각해 지분비율별로 나눌 수도 있습니다.
모든 협상이 불가능하면 부득이 공유물분할청구소송을 통해 전체 부동산을 경매로 매각해 매각대금에서 지분 비율별로 배당을 받아 수익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일반인과 동일한 자격으로 경쟁입찰에 참여해 전체 부동산의 소유권을 취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부동산경매 대행 및 건설팅 문의 010-4389-1819

안녕하세요.
네이버 지식인 경매분야 전문가 랭킹 1위 대법원 부동산경매 전문 컨설턴트 문정수 입니다.^^

제목과 본문의 내용은 엄연히 다른 내용 입니다.^^;;
부부공동명의이고, 채무자가 이중 1인 인 경우라 하더라도 경매의 집행권원이 무엇인지, 매각대상이 무엇인지에 따라서 그 답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부부공동명의이고, 이중 1인이 채무자인 경우라 하더라도 지분전체에 대한 근저당 등 담보권의 실행에 의한 임의경매신청사건이라면 매각대상은 지분전체가 되는 만큼 지분에 대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허나, 이것만으로 권리분석이 모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닌 만큼 당연히 기타 다른 권리나 위험요소, 추가인수대상을 확인해야 입찰대상 물건의 안전성 및 입찰여부를 판단해야 한다는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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