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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023경53271

질문자 : gogo3**
2024.09.29 18:35
조회수 116

안녕하세요 질문이있어서 글남깁니다

해당 사건의경우
21년 11월 9일 접수된 근저당설정권 이후 내용모두 말소되는것 같은데요

1. 낙찰시 인수되는 권리가 없는게 맞나요?

1. 을구 순위2번에 11월 9일 다른근저당 설정도 있는데 낙찰시 인수 안되는게 맞나요?
(확정일자나 전입신고는 날짜순을 정확히 따지던데 근저당도 같은 날짜면 신고된 날짜의 시간 순서 따지는게 아닌가해서요 )

2. 만일 2순위의 근저당권 기준으로 경매개시가된거면 1순위의 근저당은 제가 인수하는게맞나요

3. 1-1로 근저당권 이전되었는데
확정채권양도이면 채권최고액 모두 양도 되어 한국금융주택공사로 넘어가는건가요?
아니면 소유주가 원금상환하고있었다면 원금상환액 이외에 차감된 금액이 이전되나요?

미리 감사말씀드립니다

답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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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 reala**
2024.09.29 19:17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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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김명석입니다.

1. 평택 고덕동의 해당 아파트는 권리상 하자가 없습니다. 임차인이 없고 소유자 세대가 점유하고 있으므로 낙찰자가 인수해야 할 금전은 없습니다. 그 외 등기부상의 모든 권리는 낙찰자의 잔대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됩니다. 관건은 시세조사에 따른 입찰가 산정입니다.
2. 근저당 저당 압류 가압류는 경매로 무조건 소멸합니다.
3. 채권양도는 채권자들끼리 할인해서 채권을 넘겨주기도 하므로 그들사이의 계약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채권자들끼리 얼마에 채권을 사고 팔았든 채무자는 자신이 갚아야 할 원 채무와 지연이자만 물어주면 됩니다. 낙찰자와는 관련 없는 일입니다.

***부동산경매 대행 및 건설팅 문의 010-4389-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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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 ans**
2024.09.30 01:07

안녕하세요.
네이버 지식인 경매분야 전문가 랭킹 1위 대법원 부동산경매 전문 컨설턴트 문정수 입니다.^^

질문에서부터 상당한 오류가 보입니다.
근저당 이후 모두 말소되는 것 같다...라 하시면서 1순위근저당을 인수해야하느냐 라고 질문을 하시면...^^;;

1. 2021.11.09 한국주택금융공사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하며, 이후 등기사항전부증명서 상 모든 권리는 매각을 통해 소멸합니다.
단, 이는 등기사항전부증명서 상 권리에 한 할 뿐 그외 추가인수대상 및 추가비용 발생 가능성이 없다는 의미는 아니므로 이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 확정채권의 이전이라는 건 말 그대로, 채권원금 및 이자, 지연손해금 그대로 이전되는 것을 의미합니다만, 원금상환을 했는지 여부는 입찰참가자가 알 수도 없고, 굳이 알아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3. 조사된 임차내역이 없고, 소유자 외 전입이 확인되지 않으며, 낙찰자가 인수해야 할 체납관리비가 다소 확인되는 등 소유자 점유의 물건으로 추정되는 만큼 상당한 명도저항은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로인한 추가비용 발생 가능성에 주의하시어 반드시 임대차 및 점유관계를 재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대법원경매 상담. 컨설팅(대행) 문의.
[대법원부동산경매 전문 컨설턴트 문정수]
010-5554-6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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