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매전문업체인 ㈜디지털태인은 오는 1월 14일 주간반, 1월 28일 야간반 개강을 시작으로 2008년 태인경매전문가양성과정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2008년도 경매교육과정은 4주 40시간이었던 지난해와 달리 5주 45시간 과정으로 개설되며,교육내용중 2시간씩 할애되었던
특수권리분석과 재개발ㆍ재건축시간이 각각 3시간, 6시간으로 늘어나게 된다.

교육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월, 수, 금에만 이루어지며, 주간반과 야간반 2개반이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2007년과 달리 주간반과
야간반의 교수진을 완전히 분리하고, 윤재호 메트로컨설팅 대표, 정양수 전 서울지방법원 경매계장 등 경매관련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교수진을
신규로 초빙하였다.

이와 더불어 2월 12일에는 4주 24시간 과정의 토지투자전문가과정이 처음으로 개설된다. 매주 화, 목에
주간반으로 개설될 토지투자전문가과정은 지목114의 전종철 소장이 전담하게 된다.

토지투자전문가과정은 토지시장 개관, 토지공법, 지목변경과 토지전용, 투자유망지역 및 투자사례분석, 토지와 경매, 토지유망지역 및 경매물건
현장답사, 토지투자전략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경매전문업체에서 처음으로 개설되는 과정이니만큼 개발호재지역의 일반토지나 경매토지 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에게 상당히 유익한 강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각 과정 수강생은 디지털태인 홈페이지(www.taein.co.kr) 및 전화접수(02-3486-9907)를 통해 40명 선착순 모집하며,
교육수강료는 경매전문가양성과정이 48만5천원, 토지투자전문가과정이 30만원이다.